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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지난 15일 '제2회 아이콘 컨퍼런스'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아이콘은 지난해 5월 출범했는데요,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인데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 스마트제조 4개 분야에 소속된 기업과 대학 연구소, 투자사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술개발 과제의 발굴, 기술 이전 등을 통해 중소·스타트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맞이한 비대면 시대에 개방형 혁신을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는데요.
'제2회 아이콘 컨퍼런스'현장 함께 보겠습니다.

-제2회 I-CON 컨퍼런스

이번 컨퍼런스에서 서울대 유병준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개방형 혁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예측했는데요, 비효율적인 정부지원 제도를 개선하고, 독립적인 기술전문가 그룹을 통해 신산업 기술의 대기업 편중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4개 기관의 분야별 네트워크 운영 경험과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와 토론도 진행됐는데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혁신 활동을 통해 기업 중심의 개방형 혁신이 이뤄지고 현장에서 호응할 수 정책들이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
온라인 중계석 오늘은 '제2회 아이콘 컨퍼런스' 현장을 전해드렸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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