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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어리랏다 금요일 13시 20분

우리가 사랑하는 관아골

등록일 : 2024.02.16 14:04

1. 프롤로그
- 쉼을 찾아 충주에 왔다가 골목길에 담긴 이야기를 지키게 된 부부! 충주의 옛 중심지, 관아골에 생명을 불어넣는다는 이상창, 이세은 부부를 만나 보자.

2. 행복과 미래의 골목길 '관아골'
- 담배 골목이라고 불리던 관아골에 청년들이 떴다! 옛 골목길으로 청년들이 모이기 시작한 건 이상창 씨 부부 덕분이라고. 부부는 13년간 빈집이던 일본식 옛집과 오래된 한옥을 수리해 카페를 열었다.
- 충주의 첫 구옥 카페에서 커피를 내리는 상창 씨와 지역의 농산물로 케이크를 만드는 세은 씨. 부부의 카페는 지역 청년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판매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 부부의 귀촌 계획에 세은 씨 부모님도 동참했다! 충주 외곽으로 터전을 옮겨 복숭아 농사를 짓고 있다. 매 여름마다 부모님의 정성이 담긴 복숭아로 디저트를 만든다.

3. 우리는 골목길의 청벤저스
- 부부의 카페 옆 화실, 잡화점, 그리고 그 옆에 청년들의 공유 공방... 부부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알바요정' 4호는 버려진 여인숙에서 카페와 숙소를 운영하고 있다.
- 관아골의 청년들은 꿈꾸는 모든 걸 이루어 나간다! 매년 진행되는 '담장마켓'부터 청년들이 주인공인 다양한 활동까지! 이 모든 일의 가운데에 상창 씨가 있다.
- 부부는 관아골을 깊이 느낄 수 있는 한옥 스테이를 오픈했다. 오늘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로컬크리에이터 분들이 숙박 손님 겸 골목 견학을 위해 찾아왔다.

4. 에필로그
- 이상창 씨는 매일매일 관아길 골목을 누빈다. 그들의 발걸음이 닿는 곳곳마다 새로운 새싹이 파릇파릇 피어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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