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슈>의 경우, 어제(5/7월)의 “경제적 가치분석”에 이어 {세계무역박람회의 변천사} 및 {국내기업들의 홍보전략} 등 글로벌한 시각에서의 분석을 심도 깊게 다룸으로써 [2012 여수 세계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킨 점이 돋보였음. <경제 타임머신>의 '어버이날의 유래' 및 '한국 최초의 어버이날' 등의 시의적절한 아이템 선정도 좋았음. 단, <취업비결 X-file>의 경우, [공기업 취업]이라는 특정 직업군에 대한 취업을 ‘최선의 가치’에 둔 기획의도가 자칫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도 있다고 봄. ‘대상 선정’이나 ‘접근방식’ 등에서 보다 참신한 방향으로 개선되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