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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4월30일 <국세 매거진>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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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국세 매거진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3324
등록일 : 2013.05.01 08:03
<뉴스&정보> <엔티에스(NTS)스페셜> <터치 엔티에스(Touch NTS) 패드> 등의 코너로 구성되었는데 뉴스 부분은 회의장면, 사무실 풍경이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화면 연출이 단순, 경직되었고 결과적으로 시청자의 흥미를 끌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첫 소식부터 3분46초 동안 이어지는 등 늘어지는 진행도 지루함을 더했는데요 회의 개최 소식과 구체적인 내용을 2개의 아이템으로 나눠 전달하는 식의 유연함이 필요하겠네요.

무엇보다도 불필요한 외국어의 남용이 거슬렸습니다. <터치 엔티에스(Touch NTS) 패드>라는 코너 이름은 얼마든지 쉬운 말로, 코너 성격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을텐데도 불구하고 굳이 어렵게 만들어 전달력을 떨어뜨린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딱딱한 이미지가 연상되는 국세업무/국세청의 고정관념을 불식할 수 있도록, 살아있는 현장의 모습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게 하는 <국세매거진>, 세금 정보와 상식을 알기쉽게 전달해주는 <국세매거진>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