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석탄 산업의 모습을 대한뉴스의 영상을 통해 보여주고, 현재의 모습을 아나운서가 직접 탄광촌을 방문하여 보여주는 구성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연결시켜주고 탄광촌이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해하는 시청자의 궁금증도 풀어주었다.
석탄산업과 탄광촌 그리고 광부들을 과거의 영광, 산업의 역군 등 미화만 하려는 분위기여서 광부가 어떤 질병에 걸리고 얼마나 힘들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없거나 부족하다. 역사를 바라볼 때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같이 보여주어야 시청자가 왜곡된 정보를 얻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