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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22일 방송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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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소통 코리아
작성자 : 장혜연(suv**)
조회 : 877
등록일 : 2012.06.23 23:03
<집중기획>에서 런던 올림픽을 준비 중인 국가대표팀의 모습을 담아냈는데요, 올림픽 개막을 한 달 여 앞둔 만큼 시의성 있는 기획이었습니다.

이전보다 VCR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한 점이 돋보였는데요, VCR의 비율을 좀 더 높여 주된 내용은 모두 VCR을 통해 담아내는 방식으로 <공감 인터뷰>와 차별화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또 스튜디오에 출연한 '위클리 공감'의 기자가 직접 태릉선수촌을 찾아 취재하고, 내레이션 또한 담당한 만큼 ST에서 VCR로 넘어갈 때의 멘트는 MC가 아닌 기자가 하는 것이 좋았을 듯해요.

<공감 인터뷰>에서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는 세종시의 진행 상황과 건설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VCR의 내용과 코너 속 인터뷰 내용 사이에 괴리감이 느껴졌고, 일반적인 정책에 대한 인터뷰여서 [정책 오늘]의 <와이드 인터뷰>나 [정책&이슈]의 <집중인터뷰>와 아무런 차이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프로그램 전체적으로도 다른 정책 뉴스 프로그램과의 차이점을 느낄 수 없었는데 프로그램 전체의 콘셉트를 좀 더 분명히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