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순간 나도 모르게 몰입하게 되면서 어느새 끝까지 다 보았던 것 같다.
코너 구성 자체가 재미 요소를 줄 땐 확실히 주고, 그 부처의 정책 관련 문제들을 다룰 때는 진지하고 날카롭게 분위기가 자유자재로 바뀌는 모습을 보니 한 프로그램 안에 정말 다양한 코너가 구성되어있다고 생각했다.
<베테랑> 프로그램 덕분에 평소 별 관심 없었던 정책들을 쉽고 유익하게 공부하는 듯해서 참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 장점들을 잘 활용해서 점점 더 발전하는 정책토크쇼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