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철밥통은 가라 주인공인 우체국 알뜰폰 김성택 사무관님은
제가 남울산우체국 있을 때 우리 과장님셨는데
이렇게 TV로 보니 너무 반갑더라구요
그 때도 엄청 열심히 하셨는데
특히 직원들에게 인기 엄청 많으셨습니다
방송에서 아내와 세딸에게 하시는 것을 보니
몸에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몸에 베여
그 때 직원들에게 그렇게 다정다감하셨구나
저도 현재 우체국 창구에서 일하는데
올초부터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가 너무 몰려
사실은 엄청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국가기관인 우체국에서
서민가정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통신요금을
기존요금의 반정도 아닌 1/3수준으로 줄여주는 것은
좋은 일이고 보람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 모두 알뜰폰 요금제로 변경했습니다
우체국 알뜰폰 시작부터
오늘 현재 우체국 알뜰폰이 있게 한
우리 과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현업에서 조금 힘든 점도 있지만
앞으로도 더 좋은 상품 만드셔서
많은 국민들이 통신요금 혜택 받을 수 있도록 부탁드리며
우체국 알뜰폰 전도사 김성택 과장님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