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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이슈추적, 건청궁 국민 앞에 다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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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686
등록일 : 2007.09.19 16:20

KTV 이슈추적, 을미사변의 현장「건청궁 국민 앞에 다가서다!」

 

100년 만에 복원된 명성황후 시해현장‘건청궁’을 가다

 

한국정책방송원(원장?윤형식)KTV의 정부정책과 사회적 이슈 심층 분석 프로그램 ‘이슈추적’은 9월 20일(목요일, 오후 7시10분 방송 예정) 최근 100년 만에 복원 공사를 완료하고 일반 공개를 앞둔 비운의 역사 현장인 경복궁내 건청궁(乾淸宮)을 찾아 역사적 현장으로서의 의미와 복원 과정 등을 취재 방송한다.

 

경복궁 건청궁은 바로 1895년 10월 8일 명성황후가 일본인에 의해 시해당한 비운의(을미사변·乙未事變) 역사를 간직한 현장이다.

 

취재결과, 2004년부터 건청궁 복원작업을 벌여온 문화재청은 최근 복원 공사를 완료하고 추석을 앞둔 오는 10월20일(토) '문화의날'에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며, 지난 2006년 9월 앞서 개방된 경복궁 신무문과 집옥재에 이어 건청궁을 개방함으로써 이제 경복궁내에서 비공개 지역은 없게 된다고 한다.

 

이번 ‘이슈추적’ 를 통해 소개되는 건청궁은 고종과 명성황후의 거처로 사용됐으며, 1887년엔 국내 최초로 전깃불을 밝혔던 곳으로서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 건축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끝) 사진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