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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성, 희망이야기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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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570
등록일 : 2007.02.13 08:59

KTV, 전문여성프로『여성, 희망이야기』첫 방송


매주 화요일, 오전 9시10분,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는 여성들과의 만남


한국정책방송KTV는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보편화되고 있는 시대,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는 여성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 마당 <여성, 희망이야기>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오는 2월13일(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1회 화요일 오전 9시10분에(50분간) 시청자를 찾는다.


<여성, 희망이야기> 여러 갈등을 극복하고 새로운 인생을 개척한 여성, 밝고 건강한 가정문화를 이끌어가는 여성, 자신만의 특별한 비법으로 육아나 재테크에 성공한 여성, 그리고 여성들이 자신의 능력을 맘껏 펼칠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남성 등 여성희망을 이야기하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출연,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통해 이시대의 보편적인 여성들에게 희망과 가능성을 제시해 준다.


여성운동가 출신인 로리주희(줌마네 부대표)의 진행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패널을 초대하여 여성전문프로그램의 특성을 살리면서 재미있게 진행한다.


주요 구성을 보면 여성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책정보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여성으로서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필요한 정책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바쁜 현대생활속에서 그 소중함이 더욱 커지는 가정의 모습과 그 안에서 행복을 가꿔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듣는 ‘행복한 가족‘코너 등이 있다.

‘여성,희망이야기’ 첫 회에서는 평범한 아줌마에서 밸리댄스 강사로 나선 결혼 10년차 주부 김현정씨를 초대한다. 양돈장 아줌마가 지역주부교실에서 밸리댄스를 만나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이야기를 통해 주부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준다. 또한 저렴한 수강료로 알찬 교육을 얻을 수 있는 여성가족부 지원 여성인력개발센터를 소개,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자 하는 주부들에게 실속 있는 정보를 준다.


행복한 가족에서는 아이셋을 둔 싱글맘 미니박씨가 외국인 짐하버드씨를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두 인종, 두 나라의 문화가 만나 서로를 존중하며 행복을 일궈가는 이들 가족의 이야기속에서 진정한 가정행복의 의미를 생각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