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죠.

요즘 더위 때문에 지치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럴때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7월에 만나는 개성넘치는 축제의 현장, 즐길 준비 되셨나요?

지난해 217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은 보령머드축제, 충남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를 넘어 명실공히 세계축제로 발돋움했습니다.

올해로 열한번째를 맞는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12일 개막해, 20일까지 뜨거운 열기를 재현합니다.

전북 무주에선 11일까지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열립니다.

세계 50여개국에서 총 2천여 명의 태권도인이 참석해 태권도 마케팅과 발전방향에 대한 학술대회, 품새와 호신술 등 관련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18일부터 경기 부천지역에선 화려한 영화세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열흘 동안 39개국에서 출품한 영화 205편이 부천시 일대 11개 상영관에서 상영됩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캠퍼들과 함께 캠핑할 수 있는 가평 세계캠핑대회도 있습니다.

25일부터 국제적 규모의 숙박과 편의시설이 들어선 자라섬에 가면 낮에는 캠퍼들과 어울려 주변을 여행할 수 있고, 밤에는 축제의 장이 펼쳐집니다.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진 강원 철원에서 한탄강 레포츠 축제가 열립니다.

축제 기간엔 한탄강 래프팅과 번지점프를 비롯해 민물낚시대회 등이 잇따라 개최됩니다.

전국 곳곳에서 펼쳐질 여름 축제들로 여름의 열기는 더욱 달아올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