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경제연구기관장들은 내년 재정정책과 관련해, 적시에 충분한 수준으로 지출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등 6개 경제연구기관장들은 오늘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오찬간담회에서, 금융시장에 대한 유동성 공급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 우리 경제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하반기에는 다소
나아질 것이라는 견해를 내놨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