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발생한 동시다발적인 대형 산불과 관련, 케빈 러드 호주 총리에게 위로 전문을 보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문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대신해 희생자들에 대한
조의를 표명한다"면서 "러드 총리의 리더십 아래 조속한 산불 진압과 신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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