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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은 대학생 인턴 제도가 고용과 연결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조찬간담회에서 경제불황으로 인해 실업자들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대학생들의 인턴십을 활성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 차관은 "학생들이 인턴을 불명예가 아닌 경력이라고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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