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영세납세자를 위한 지원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국세청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영세납세자지원단' 비스를 강화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에 대해서도 바로 지원이 가능하도록 ‘직권 지원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처음 시행되는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도'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수급자 위주의 '근로장려세제'를 정착시켜 근로활성화도 제고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서민생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고리 대부업자와 고액수강료 학원 등 민생 침해 사업자도 집중 관리할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