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점심식사를 마친 낮 시간대에 해양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해, 운항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 5월 중 발생한 해양사고는 총 217건이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인명피해도 80명에 달했습니다.
심판원은 이 시기에 적절한 휴식과 간단한 운동으로 졸음운항을 피하는 등, 사고 예방에 특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