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에너지 소비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넘게 증가한 6천890만 석유환산톤으로 집계됐습니다.
부문별로는 산업용 에너지 소비가 9.7% 증가해 전체의 58.3%를 차지했고, 건물 부문 소비도 7.8%, 공공·기타 부문도 7.8% 증가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경기 회복으로 산업용 에너지 소비가 늘고, 이상저온으로 난방 수요가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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