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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그리스전 대비 총력 훈련 체제 돌입

정책라인 10

그리스전 대비 총력 훈련 체제 돌입

등록일 : 2010.06.10

남아공 월드컵 첫 상대인 그리스와의 일전이 꼭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그리스전에서 승리하기 위한 총력 훈련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남아공 현지 적응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표팀은 그리스전에 대비한 본격적인 전술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태극전사들은 3대3 미니게임과 공뺏기 등으로 공격과 수비 전술을 점검했습니다.

훈련도 그리스전 시각인 오후 1시 30분으로 맞춰 실시됐습니다.

경기시간과 훈련시간을 같이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겁니다.

허정무/축구대표팀 감독

"12일날 경기에서 최고 정점에 올라가야 하는데 다행히 지금 현재 적응 상태나 체력 상태는 양호하다고 봅니다."

12년만에 월드컵 본선무대에 다시 서게 된 이동국 선수는 16강 진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동국/축구대표팀 공격수

"월드컵이라는 무대가 큰 무대이지만 경기장에 나갔을때는 경기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해 왔듯 월드컵 무대에서도 매번 하듯 경기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표팀은 10일 그리스전의 격전지가 될 포트엘리자베스 이동할 예정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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