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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윤증현 장관 "더블딥 없다‥내년 5% 성장"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 세계뿐 아니라 한국 경제 또한 더블딥에 빠질 가능성이 거의 없으며, 내년에 우리 경제가 무난히 5% 정도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윤 장관은 29일 워싱턴에서 가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경제 더블딥 논란과 관련해, 세계 경제의 성장 속도가 느리지만 회복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게 보편적인 시각이며 국내 경제도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연간으로 5.8% 이상 성장이 예상되며 내년에는 기저효과로 올해보다는 낮지만 5% 정도는 무난히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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