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은 내년 물가 상승률이 3%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임 차관은 내년 물가 정책은 높은 농산물가격과 서비스요금 상승세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가 핵심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는 기상이변에 따른 채소류 가격 급등으로 체감물가가 높았지만, 연간으로 보면 물가 상승률 2.9%로 정부의 당초 목표인 2%대 후반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