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곡, 세곡 2, 항동지구 보금자리 주택지구에 50 제곱미터 이하 1~2인용 소형주택 1천 가구를 시범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시가 추진하는 보금자리 주택지구에 소형주택을 의무 공급하는 내용을 담은 '보금자리주택 소형주택 공급기준'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서울시는 새로운 기준이 시범 적용되는 3개 지구 보금자리주택 사업을 올해 중에 착수해 내곡·세곡 2지구는 2014년, 항동지구는 2015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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