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가정과 학교, 기업, 정부부처 등 각 분야별로 에너지 절약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실질적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일본 지진과 리비아 사태 등을 볼 때 에너지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한국처럼 에너지 자급률이 높지 않은 국가에서는 에너지 확보만큼 에너지 절약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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