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시행하는 4년제 대학 중 60곳에 모두 35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학교 60곳 가운데 선도대학와 우수대학은 각각 30곳과 20곳이며, 서울대와 전남대 등 대학 9곳은 입학사정관 전문 양성-훈련기관으로 지원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달 말까지 이번 선정 결과를 각 대학에 통보하고 지원금을 교부해 올해 입학사정관제 전형 준비와 고교-대학 간 연계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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