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올해 하반기부터 중요 치안정책을 결정하기 전에 일반 국민의 평가와 판단을 받기로 했습니다.
3색 신호등' 폐지처럼 여론을 고려하지 않은 채 정책을 추진했다가 겪는 시행착오를 막기 위해서 입니다.
경찰청은 7월부터 새로운 치안정책이 사회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는 '고객만족 영향평가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다음 달 이 제도의 실행 기구인 정책영향 평가단 100명을 공개모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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