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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꿈의 오케스트라 네트워크 출범

정부가 문화소외지역을 중심으로 학교 오케스트라를 적극 지원하고 있는데요.

그 일환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네트워크를 구축해, 오케스트라 강사 5백명을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모든 악기가 조화를 이뤄 하나의 소리를 창조해 내는 오케스트라.

사람들과의 조화, 단체 활동의 운영 등을 배울 수 있는 오케스트라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리더십과 책임감, 공동체 의식을 가르치는 훌륭한 교육 수단입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선 양질의 음악 교육을 받고 싶어도 장기적인 교육 시스템과 시설이 부족한 곳이 많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아동 청소년의 오케스트라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꿈의 오케스트라 네트워크를 출범시켰습니다.

전국 6개 지역의 문화재단과 교향악단이 파트너십을 구축해 이뤄지는 이번 사업은 오케스트라 강사 500명에게 체계적인 교육 기법을 전수하고 우수 강사에게는 해외 연수의 기회도 제공합니다.

문화부는 오케스트라 교육이 우리 사회에 더욱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민간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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