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200톤에 달하는 광주지역의 폐현수막이 밧줄로 재활용됩니다.
예비사회적 기업인 '현장사람들'은 폐현수막을 수거해 울타리나 양식장, 건설현장 등에서 쓰이는 밧줄을 생산하게 되는데, 수익금 일부는 사회에 환원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이 기업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현수막 수거와 밧줄 판매를 행정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