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기상관측선인 '기상1호'가 인천항 제1부두에서 취항식을 가졌습니다.
기상1호는 한반도 주변해역을 포함한 근해구역을 25일 이상 연속 항해할 수 있으며, 길이 64m, 최대 탑승인원은 47명입니다.
기상1호의 연간 운항일수는 160일 내외로, 집중호우와 폭설 등의 위험기상 감시를 위해 서해상에서 우선 배치돼 운영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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