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어제 매일경제가 보도한 ‘공공요금 인상 시차둬 충격 줄인다’ 라는 제목의 기사와 관련해, “하반기 이후 공공요금 조정방안을 포괄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매일경제는 정부가 중앙공공요금의 인상폭과 시기를 담은 타임테이블을 마련중이며, 타임 테이블에는 중앙공공요금 11종 가운데 전기, 도시가스 등 6종에 대한 인상요율과 시기를 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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