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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숨통 트인 중소기업, 살맛난다!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자금사정이 넉넉지 않은 중소기업에 경기도가 81억원을 지원합니다.

자세한 내용, 경기도청 김유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경기도 군포시의 한 IT업체.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어린이 범죄 예방을 위해 실시간으로 아이들의 위치를 추적해 부모 휴대폰으로 전송해주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개발단계에서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보다도 자금 조달 문제, 올해 경기도가 지원한 6억원의 기술개발 자금이 무엇보다 큰 힘이 됐습니다.

이처럼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을 위해 도가 올 하반기 지원하는 자금은 40개 분야에 81억원.

전기전자 10개 과제, 기계·소재 8개, 바이오·의료가 7개, 소프트웨어와 화학, 신재생, 환경 분야에서 각각 5개 과제가 선정돼 3년간 최대 9억원의 기술개발비가 지원됩니다.

이번 기술지원 사업에서는 특히 공공분야 복지개선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 특징입니다.

경기도의 기술 자금 지원이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와 동시에 공공을 위한 기술개발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Gnews+김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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