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수도권의 시내버스와 지하철 요금이 15% 가량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수도권 시내버스와 지하철 요금의 마지막 인상 이후 연평균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15.1% 이내에서 올리도록 지침을 제시하고, 요금을 올린 뒤에는 2∼3년간 동결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지방물가 안정을 위해 하반기에도 공공요금 안정 기조를 유지하되 조정이 불가피한 분야는 폭을 최소화하고 시기를 분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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