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법원이 삼성전자의 갤럭시S와 S2, 에이스 등 스마트폰 시리즈 제품의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헤이그 법원은 애플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스마트폰 판매금지 명령은 오는 10월 14일부터 발효되며, 다만 갤럭시 탭에 대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은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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