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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에 한국인의 평균 수명이 90세에 이르고 1인당 국민소득이 4만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성균관대 하이브리드컬처 연구소로부터 제출받은 '2040년 한국의 삶의 질' 최종 보고서에 따르면 2040년 평균 수명은 89.38세로 2008년의 80.1세보다 9세 가량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은 2009년 1만7천175달러에서 2040년에 3만8천408달러로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하지만 청년실업률이 2010년 7.0%에서 2040년 8.62%로 늘어날 것으로 보여, 청년들의 구직 전쟁이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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