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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태풍 피해로 추석물가 '위협'

최근 연이은 태풍으로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농경지의 태풍 피해 면적은 4만 3천59㏊였고, 특히 과수 피해가 만8천675ha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0일 가락시장에서 쪽파 한 단은 전날 82.4% 수직상승에 이어 33.3% 더 오른 5천원에 거래됐고, 두 달간 9배나 뛴 상추 값도 전날보다 3.5%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과일류는 아직 가격 변동이 없지만 강풍에 시설물 피해와 낙과가 속출한 사과·배 등을 중심으로 가격이 뛰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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