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에 화상인식 출입시스템을 도입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최근 발생한 정부청사 방화사건과 관련해 행정안전부가 마련한 대책에는 중앙, 과천, 대전, 세종 등 4개 정부청사에 얼굴정보를 활용해 출입자를 자동 확인할 수 있는 화상인식 출입시스템을 도입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습니다.
정부는 또 연말까지 현재 중앙청사 후문 출입구에서만 운영 중인 자동인식 출입시스템을 중앙·과천·대전청사의 21개 출입구로 전면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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