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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도서관을 찾아라…도서관대회 개최

도서관은 이제 단순히 책을 읽거나 대출 받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곳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올해 최고의 프로그램을 운영한 도서관은 어디일까요?

박성욱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서울 용산도서관은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 지역 특색을 활용해 다양한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중입니다.

외국인을 위한 한글교실, 세계 동화 읽기, 다문화 가족을 위한 한국문화 체험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선희 관장/서울 용산도서관

“도서관은 이제 단순히 책을 읽기만 하는 곳이 아니라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울산의 범서초등학교는 각 학급에서 창의적인 도서관 활용수업 지도안을 작성해 학기 평균 16시간 이상 도서관 활용수업을 시행중입니다.

이처럼 전국 각지에서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민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는 도서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도서관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인문학이나 사회과학을 주제로 '도서관 아카데미'를 운영해 도서관을 생활 속 배움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부는 도서 산간 등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에 대한 도서관 지원 사업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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