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은 많지만 성공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간절함을 바탕으로 창업에 성공한 이야기를 다룬 책을 정명화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창업 2년만에 7백 20여개의 커피전문점을 연 까페베네 김선권 대표.

가난했던 어린시절부터 간직했던 꿈을 이루기 위해 온몸으로 부딪히며 생존해왔던 비밀병기를 공개했습니다.

결핍과 간절함을 자산으로 도전해온 이야기들에서 돈과 시간, 노력보다 더 귀한 것은 신념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동네 떡볶이집에서 1000호점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이끈 '아딸' 이경수 대표의 성공비밀은 무엇일까.

아버지와 딸이라는 의미로 가게 이름을 지은 저자는 진정성 하나로 착한성공을 이끌어 냈다고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래, 행복하게 살라 그리고 모든 것 위에 사람을 두라'라는 저자의 이야기가 상식과, 도리 그리고 진심이 기업의 이윤위에 있어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 농산물 대표 브랜드 총각네 야채가게를 만들어 창업 준비생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맨주먹 성공신화 이영석 대표.

이 대표는 쉽게 이루려 하니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며 다른 사람들보다 적게 자고 더 열심히 뛰어다닌 이유를 가진것 없이 시작했기에 남들과 똑같이 쉬어서는 안된다는 깨우침 때문이라고밝혔습니다.

무식함을 무기로 한 장사꾼이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고 깨져 얻은 소중한 교훈들을 담았습니다.

KTV 정명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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