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한파로 인한 전력수급 우려와 관련해 효율적인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다행히 원전 5ㆍ6호기가 재가동돼서 다행"이라며 "지식경제부가 전력수급 관리를 좀더 효율적이고 예민하게 관리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력 수급관리를 너무 느슨하게 해 한쪽에서는 기업활동을 위축시키고 다른 한쪽에서는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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