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자선냄비의 최종 모금액이 51억 원을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세군은 지난달 31일까지 진행된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통해 총 51억 2천 833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목표액인 5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특히 신용카드를 활용한 모금 등이 처음 시도되면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낸 것으로 구세군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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