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가 북한 핵실험으로 발생한 방사성 기체를 탐지하기 위한 작업을 벌였지만 방사성 제논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원자력 안전기술원은 동해상에서 채취한 대기에 대한 분석 작업을 벌였지만 방사능 핵종인 제논은 탐지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공기 중 제논의 비율에 따라 핵실험 원료가 우라늄인지, 플루토늄인지 알 수 있습니다.
기술원은 이에 따라 2차, 3차로 포집한 시료에 대해 추가로 분석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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