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등급 전망을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피치는 북한의 핵실험이 한국의 신용등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보고, 신용등급을 현재대로 'AA-'(더블에이 마이너스)로,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기획재정부에 공식 통보했습니다.
피치는 남북 간 군사적 충돌, 북한의 갑작스런 붕괴에 따른 통일비용 부담 등 위험요소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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