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3차 핵실험이 이란을 위한 것으로 비용도 이란으로부터 제공받았다고 국제뉴스 전문 인터넷사이트인 '월드트리뷴닷컴'이 보도했습니다.
'월드트리뷴닷컴'은 북한의 핵실험이 이란의 핵무기를 시험한 것이며, 이란 정부가 재정과 연구 전반에 개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핵실험에 증폭 핵분열탄이 사용되지 않았지만 실험장으로 향하는 갱도 인근에 대형 인공위성 통신장비까지 등장한 점과 현장에 다수의 이란인 과학자가 있었던 것을 정황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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