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북한이 미국 본토와 하와이, 괌 등을 공격할 수 있다는 위협을 한 것과 관련해 "위협이나 도발로는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패트릭 벤트렐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우리는 북한의 지도부가 평화를 위한 길로 나아가기를 지속적으로 촉구하며 국제사회의 의무를 준수하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조지 리틀 미국 국방부 대변인도 "북한이 제기한 각종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북한은 평화를 해치는 위협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