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북한 도발에 대한 대비책 등을 논의하는 국가위기평가회의를 다음달 초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위기평가회의는 연 2회 열리는 정례회의로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하고 안보 관련부처의 차관급 관계자가 참석합니다.
청와대는 다음달 열릴 회의에 앞서 오늘 실무급 회의를 열어 회의 의제 등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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