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융성을 통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올해 '국민 통합에 기여하는 국어 정책'과 '세계인과 함께 나누는 한글·한국어'를 핵심 가치로 삼고 국어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수화를 기반으로 한 의사소통과 문화 정보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한국수화기본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쉽고 바르게 공공언어를 사용하도록 각 부처 중심으로 전문용어 표준화 사업도 함께 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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