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특별 조직인 '지하경제 양성화 추진단'을 발족한 후 1천871억원의 세수를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관세청은 오늘 서울세관에서 열린 2013년 전국 세관장회의에서 공개한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백운찬 관세청장은 밀수와 관세포탈, 해상 면세유 부정유통, 불법외환거래에 대한 철저한 단속으로 지하경제를 척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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