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남극 대륙에서 월동하며 황제 펭귄들의 삶을 담아낸 MBC '남극의 눈물'이 방송통신위원회가 주는 방송대상을 받았습니다.
오늘 열린 2013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에서는 이 밖에 창의 발전과 사회 문화 등 6개 분야에서 선정된 12편이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좋은 콘텐츠가 창조경제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국내 콘텐츠 제작 환경과 역량을 강화하는 데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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