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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문체부 예산 4조3천억원…6개 핵심과제 선정

희망의 새시대

문체부 예산 4조3천억원…6개 핵심과제 선정

등록일 : 2013.10.02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문화융성을 위한 임기 내 문화재정 2% 달성을 약속했습니다.

내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이 얼마나 편성됐는데요, 어떻게 쓰이는지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화부 예산은 4조 3,384억원이고 2013년 대비 2336억원이 증액된 퍼센트로는 5.7% 늘어난 규모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크게 네 분야 입니다.

문화예술 분야는 내년에 1조3335억원 금년도 대비 10.9% 증가했습니다.

콘텐츠 부분은 5146억원으로 7.9% 증가했다.

관광산업 융자가 대규모 늘어난 것을 감안해서 1조2416억 13.3% 증가됐습니다.

체육부문은 내년9815억원으로 전년대비 8.9% 감액 편성됐습니다.

먼저 첫번재는 생애주기별 수요자 맞춤형 복지를 확대하고 두번째는 지역 문화향유기반을 조성하며 세번째는 창의력과 상상력의 원천인 인문정신문화를 진흥하며 네번째로는 예술인 창작안전망과 창작지원을 확대하며 다섯번째는 콘텐츠 산업 육성하고 부가가치 창출하고 마지막으로는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맞추는데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올해 저희가 예산 편성하는 과정에서 크게 역점 둔게 저희가 재정집행의 효율성를 위해서 일반에 광특 기금간의 사업 구조조정을 추진했고 상당한 비효율적인 예산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폐지와 통폐합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기준으로 문체부 1542개 내역 사업이 있었습니다만 이것을 저희가 1248개로 294개 통폐합했구요.

이 중에서 58개 사업은 완전폐지를 해서 270여개의 사업 폐지를 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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