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공기관을 평가할 때 부채 관리와 방만 경영과 관련된 배점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에 보낸 경영평가편람에는 부채관리와 방만경영 관련 배점을 기존 100점 만점 중 20점에서 29점으로 늘리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중간평가 결과 실적이 부진한 기관장은 해임 건의하고 임직원의 경영평가상여금 지급도 제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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