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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2014 창조경제 글로벌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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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의 발전방향을 모색해보는 글로벌포럼이 오늘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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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는데요, 여정숙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세계적인 석학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창조경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창조경제 글로벌 포럼'의 주제는 '국가 발전 전략으로서의 창조경제 : 글로벌 관점'으로

국내외 창조경제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도 포럼에 참석해 창조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

"우리는 지금 창조경제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성장동력,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정책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포럼은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창조경제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연사의 발표와 토론으로 이뤄졌습니다.

해외 성공적인 사례 분석과 경험 공유를 통해 우리나라의 창조경제를 글로벌 시각에서 재조명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 겁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크리스 앤더슨 3D로보틱스 최고경영자는 개방형 혁신 생태계의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크리스 앤더슨(3D 로보틱스 창업자 겸 대표)

"시장이 점점 복잡해지면서 한 기업의 솔루션 만으로는 해답이 없습니다. 솔루션들은 항상 대부분의 아이디어와 혁신, 기업가들을 함께 모아 놓은 플랫폼입니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존 브래드포드가 벤처 육성을 위한 엑셀러레이터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고 두번째 세션에서는 이상문 석좌교수가 창조경제의 핵심과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밖에도 글로벌 인터넷 신산업 창출을 주제로 빅데이터와 정보보호에 대한 논의와 토론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KTV 여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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