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사망한 중국군 유해 437구가 60여년만에 중국으로 송환됩니다.
중국군 유해 송환 행사는 내일 인천 공항에서 진행되며 백승주 국방부 차관과 중국 국무원 산하 민정부 소속 저우밍 국장 등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합니다.
국방부는 이번 유해 인도가 한중 양국 관계 발전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며, 앞으로 추가 발굴되는 중국군 유해도 중국측에 인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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